황유민,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코르다의 상승세 저지 목표
2026-04-28 21:01:02.11+00
황유민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우승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3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 코스에서 개최되며, 총상금은 250만 달러에 달한다.
이번 리비에라 마야 오픈은 지난해 신설되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대회이며, 메이저 대회 이후에 치러지는 놀라운 기회를 안고 있다. 특히 지난주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가 첫 출전하는 주목할 만한 대회다. 코르다는 올해 5개 대회에 출전하여 2승을 포함해 모두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황유민은 KLPGA 투어에서 3승을 기록한 신인 선수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여 비회원 신분으로도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2011년 유소연, 2014년 김효주, 2015년 전인지 등과 함께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됐다. 황유민은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6차례 컷을 통과하여 신인상 포인트에서 245점을 획득, 2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12위를 기록하여 멕시코 대회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선수들도 이번 대회에서 임진희, 이동은, 박성현과 함께 시즌 첫 승을 노리며 출전하며, 이미 올해 우승 경험이 있는 김효주와 이미향은 이번 대회에 참여하지 않는다.
디펜딩 챔피언 이와이 지지, US여자오픈(2021년)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2024년) 우승자인 사소 유카도 이번 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황유민은 있으며, 멕시코에서 코르다의 상승세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