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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번 반복 연습하는 중국 AI 로봇, 가정과 산업 현장 준비 완료

2026-08-11 10:30:49.491+00

중국의 한 로봇 훈련학교에서 인공지능(AI) 로봇들이 각자의 역할에 맞춰 하루 200번의 반복 연습을 통해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중국 중앙TV(CCTV)는 안후이성 허페이의 과학기술 시범단지에 설립된 이 로봇 훈련학교에서 약 80대의 로봇이 실제 가정과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작업을 배우고 있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 훈련학교는 로봇의 하드웨어 제조부터 데이터 학습, 성능 테스트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며, 훈련에 필요한 전용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교에서 로봇들은 빨래를 널고, 장보기 한 식재료를 처리하며, 요리를 하는 작업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이 로봇들은 집안일 외에도 정밀한 부품 조작과 서빙 시 실수를 줄이도록 세밀한 제어 능력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택배 배송 및 물류 작업을 위해 박스를 조립하고 옮기는 필수적인 교육도 진행 중이다.

이 로봇들은 매일 각 동작을 최소 200회 반복 연습하며, 이 과정에서 안정적인 데이터를 얻는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매일 수백 시간 분량으로 쌓이며, 향후 로봇 훈련에 적극 활용된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데이터 재산권' 등록 제도가 도입되어, 수집된 데이터는 데이터 거래소를 통해 공식적으로 유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최근 중국은 AI 로봇이 사회에서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로봇 학교 및 훈련센터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항저우의 한 로봇학교에는 30대의 새 로봇이 입학하며, 이들은 다양한 전공 가운데 예술, 기술, 스포츠, 보건의료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학습하도록 한다. 졸업 후에는 자격증을 취득하며, 실제 현장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중국 정부는 AI 로봇의 사회적 역할을 확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로봇 기술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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