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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시술보다 머리카락"…특정 색상으로 바꿔도 피부가 젊어 보인다

2026-08-13 05:30:41.214+00

최근 연구에 따르면, 머리카락 색상이 피부 톤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프랭클린앤드마셜대 연구진은 짙은 모발색이 얼굴 피부와의 시각적 대비를 증가시키고, 이를 통해 피부의 주름이나 잡티가 덜显합니다. 이는 일종의 '대비 효과'로, 많은 사람들이 비싼 피부과 시술이나 기능성 화장품에 의존하기 보다는 머리카락 색상을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외적인 변화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연구는 두 가지 실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45명의 여성의 얼굴 사진을 수집하고, 각 반복마다 피부색과 유사한 타원형 배경을 설정해 61명에게 보여주었다. 그 결과, 검은색 배경에서 피부가 더 고르고 매끄럽게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피부 자체 상태에는 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색상에 따라 시각적 인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41명의 여성의 사진에서 머리카락 색상만 변경해 80명에게 제공했다. 이 역시 동일한 결과를 도출해내었다. 짙은 머리색이 얼굴 피부톤을 더욱 균일하고 매끄럽게 보이도록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데이터는 짙은 모발색과 피부 사이의 색상 대비가 시각적 효과를 증대시킨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와 함께, 흰머리의 원인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흰머리는 모발 색소의 감소로 나타나며, 이는 노화과정과 관련이 있다. 멜라닌 색소 세포의 활동이 저하되면서 머리카락이 회색이나 흰색으로 변화해 간다. 젊은 층에서 흰머리가 나타나는 경우는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생활습관도 흰머리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지나친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흡연, 수면 부족 등은 모두 모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지목된다.

전문가들은 흰머리 예방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또한 세포 회복과 호르몬 균형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여겨진다.

결국, 피부와 머리카락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이번 연구는 외적인 변화를 원할 때 피부과 시술에만 의존하기보다, 일상적인 관리가 중요함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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