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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 신한투자증권과 IPO 주관 계약 체결 - 고출력 충전 인프라 확대 본격화

2026-04-08 01:30:24.669+00

상용차 전용 고출력 충전 인프라 전문 기업인 펌프킨이 신한투자증권을 상장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펌프킨이 전기버스와 전기트럭 등 대형 상용차에 특화된 고출력 충전기 제조 및 충전 서비스 운영(CPO)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

펌프킨은 전국 주요 지자체 및 대형 운수사를 대상으로 공영차고지 내 대규모 충전소 구축과 운영 실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대규모 차고지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 충전 솔루션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운영 플랫폼은 펌프킨의 차별화된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맞춤형 충전 운영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고도화된 관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안정적인 CP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펌프킨의 충전 솔루션은 국내외 주요 제조사의 상용차 라인업과 광범위한 호환성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충전 중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기버스부터 물류 기업까지 상용차 전반으로 고객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펌프킨의 IPO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신속한 유지 관리와 고도화된 충전 서비스에 필요한 인력 채용에 활용될 것이며, AI 스마트 운영 플랫폼인 ‘eBAB’ 고도화와 전기 화물차 물류 거점 확대를 위한 인프라 투자에도 중점을 두게 된다.

최용길 펌프킨 대표는 “상장으로 제조 기술 투자와 CPO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충전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에너지 플랫폼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펌프킨은 독보적인 제조 기술력과 안정적인 CPO 역량을 가진 기업으로,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펌프킨의 이번 IPO는 에너지 전환과 전동화 트렌드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기회를 통해 향후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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