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수납함에 방치된 복권, 7800만 원의 놀라운 행운으로"
2026-06-07 19:00:40.37+00
미국 미주리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4개월 전 구매한 파워볼 복권에서 5만 달러(약 7800만 원)에 당첨되는 기적을 경험했다. 그는 해당 복권을 자신의 트럭 수납함에 보관해 두었다가, 우연히 주유소를 방문하며 복권 당첨 사실을 알게 되었다.
파워볼은 미국 내 45개 주와 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 및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판매되는 인기 복권으로, 2달러의 가격을 자랑한다. 이 복권은 당첨 번호가 추첨되며, 비교적 낮은 확률로 대규모 상금을 지급한다. 파워볼의 잭폿에 당첨되기 위해서는 1에서 69까지의 숫자 중 5개의 숫자를 맞춰야 하고, 추가로 1부터 26까지의 숫자 중 1개를 맞춰야 한다. 당첨자는 선택적으로 전체 상금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도 있고, 일정 기간에 걸쳐 나누어 받을 수도 있다.
남성은 지난 2월 여러 장의 복권을 샀으나, 당첨 확인을 하지 않고 차 안에 방치해 두었다. 그가 주유소에서 복권의 존재를 기억해내었고, 구매했던 매장에서 복권을 스캔하자 놀랍게도 당첨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는 상금을 확인한 후, 꽤 오랜 시간 복권을 구입해왔지만 이처럼 큰 금액에 당첨된 것은 처음이라며 기뻐하였다.
그는 "주유비는 이미 결제했지만 기름을 넣지 않고 출발할 뻔했다"라며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이어 "당첨금의 일부는 손자와 가족들과 나눌 계획"이라고 덧붙이며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화제의 사건은 복권 당첨이라는 꿈과 우연의 소중함을 모두에게 일깨우는 소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