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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반도체와 금융주가 주도

2026-04-14 08:30:40.52+00

코스피가 1개월여 만에 다시 6000선을 넘어서며 주식시장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업종과 미래에셋증권, 삼성생명 등 금융 업종의 강세가 이번 상승세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14일 매경 자이앤트의 자료에 따르면, 반도체 업종의 대표주자인 SK하이닉스는 장중 112만8000원으로 급등하며 역사적인 신고가를 경신하였다. 이러한 업체의 강세에 힘입어 이날 하루 동안 거래 대금이 무려 5조2202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거래가 발생했다. SK하이닉스 외에도 퀄리타스반도체, 티씨케이, 하나머티리얼즈, 케이엔제이, 마이크로컨텍솔 등도 신고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금융 업종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삼성생명이 4.68% 오를 동안,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7100원(10.87%) 상승하며 7만2400원을 기록하는 등 상승폭을 보였다. 이들의 거래 대금은 7147억원이나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광학 및 광통신 관련 기업 역시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 관찰되며, 우리가로와 빛샘전자 등의 종목들이 신고가를 경신하였다.

개별 종목 중에서도 특히 강세가 두드러진 사례가 있었다. 창투사 관련주인 미래에셋벤처투자는 무려 29.88% 급등하며 2320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새로운 역사적 신고가를 작성한 바 있다. 또한 알루미늄 관련주인 남선알미늄 역시 4683억원의 거래량을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달성하였다.

현재 코스피 시장은 반도체 및 금융 업종의 강세와 함께 다수의 종목들이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향후에도 이러한 상승세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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