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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천 포인트 시대 열며 6.5% 상승한 7384로 마감

2026-05-06 07:00:26.35+00

코스피 지수가 7천 포인트를 넘기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6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일 대비 447.57포인트(6.45%) 상승한 7384.5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7090선에서 출발해 장중에 상승폭을 확대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 업종의 강세와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 기대감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3조2041억원을 순매수하였고,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909억원, 1조6995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엇갈린 성적을 보였고,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4.41%와 10.64%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26만6000원, SK하이닉스는 160만1000원의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그 외에도 SK스퀘어(9.89%), LG에너지솔루션(2.12%), 현대차(2.04%) 등이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0.16%),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8%), 삼성바이오로직스(-0.34%) 등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57포인트(0.29%) 하락하여 1210.1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들이 6306억원을 순매수하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6억원과 5370억원을 매도하며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6.03%), 에코프로(4.49%), 레인보우로보틱스(2.48%), HLB(1.31%) 등이 상승했지만, 알테오젠(-2.55%), 삼천당제약(-0.85%), 리노공업(-3.39%) 등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 가치는 전일 대비 7.7원 상승한 1455.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변화는 국내 및 국제 경제의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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