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과 이란의 협상에 대해 "대화의 문을 열고 협상해야"
2026-05-25 11:00:48.346+00
중국 외교부는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이 종전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양측에 대화를 통한 정치적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휴전을 실현하고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지역 국가들과 국제사회의 환영을 받을 것"이라며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대화와 협상만이 정당한 길임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으며, 무력으로는 문제 해결의 출로가 없다”고 말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대화의 문이 열렸다면 다시는 닫히지 말아야 한다"며 정세 완화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정치적 해결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모든 측의 우려를 고려하여 해결책을 도출하고, 가능한 한 빨리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어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국은 전쟁 발발 이후 지속적으로 전쟁 중단과 평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중동의 평화를 실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최근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는 종전 합의와 관련된 배경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주요 외신들은 미국 국무장관 마코 루비오가 뉴델리에서 이란과의 협상에서 언급된 제안이 확실하며, 양국이 체결을 검토 중인 양해각서(MOU) 초안에는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량을 30일 이내에 전쟁 이전 수준으로 복원하기 위한 조치가 포함될 것이라는 점을 보도했다.
결국, 중국은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이 정상화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