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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부장관 "대만 독립 시도, 무조건 저지할 것"

2026-08-01 22:30:34.33+00

중국 국방부 장관인 둥쥔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인민해방군 창건 99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대만의 독립 움직임과 외부 세력의 군사적 간섭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그는 "우리는 어떠한 형태의 '대만 독립' 시도와 외부 세력의 군사 개입을 단호히 분쇄할 것"이라며 국가의 주권과 영토를 반드시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둥 부장은 이 자리에서 국방 현대화와 군의 첨단 전투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가 안보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군대는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전략적 지주가 될 것"이라고 확언하며, 군과 정부, 군과 민간의 협력을 중요시하고 인민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중국은 최근 대만해협에서 실제 사격 훈련을 포함한 군사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대만의 독립 운동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둥 부장의 발언은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는 외부의 지원에 대한 강한 반감을 드러낸 것으로, 국제 사회에서의 군사적 긴장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정부는 대만이 독립을 선언할 경우 무력 사용을 포함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이는 중국의 국가 주권 및 영토 보전과 관련된 선결 조건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대만 문제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대만 문제는 오랜 역사적 배경을 가진 만큼, 중국과 대만 간의 군사적, 정치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국제 사회에서의 경과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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