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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방한, 네이버 주가 급등과 AI 협력 기대감

2026-06-01 05:30:48.074+00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방한하여 네이버를 방문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이버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네이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만8000원(29.06%) 상승한 30만2000원으로 거래되었으며, 이날 최고가는 30만2500원에 도달하여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게 되었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와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회동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IBK투자증권의 이승훈 리서치센터장은 "네이버는 사용자 검색 의도의 복합성과 맥락을 실시간 대화형으로 탐색할 수 있는 'AI 탭'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센터장은 또한, 네이버가 개발한 초거대 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X의 경우, 한국어 데이터 학습량에서 글로벌 빅테크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네이버는 이를 바탕으로 보안성이 강조된 국내 B2B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공공, 금융, 제조 분야에 맞춤형 AI 인프라 구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며, 향후 관련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한 달 간 국내 증권사에서 발간한 네이버에 대한 21건의 분석 리포트의 평균 목표 주가는 30만5950원이었고, 최대치는 35만원에 이르렀다. 이러한 분석은 젠슨 황의 방문과 네이버의 AI 전략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매경 자이언트 텔레그램 채널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최근 7년간의 공시를 분석하고,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자료를 선별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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