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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US여자오픈 4위로 세계랭킹 43위로 도약

2026-06-08 23:30:50.806+00


한국의 골프 스타 전인지가 지난 US여자오픈에서 4위에 오르며 세계랭킹에서 54단계 상승하여 43위에 올랐다. 8일(현지시간) 발표된 공식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그는 무려 2.02점을 획득하며 97위에서 43위로 도약하게 되었다. 이번 성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81회 US여자오픈에서의 뛰어난 경기력이 결정적이었다.

전인지의 목표는 지난 4년간 달성하지 못했던 LPGA 투어 통산 5승을 얻는 것이었지만, 그는 이번 대회에서 톱 5 진입에 만족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대회의 마지막 날, 그는 11번 홀까지 2타 차 선두로 나섰으나, 13번과 14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공동 선두로 내려왔고, 결국 승리를 이루지 못했다. 그는 이후 "이번 대회는 나에게 큰 자신감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더 도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US여자오픈에서 전인지는 우승자인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김효주와 함께 톱 3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서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친 찰리 헐(미국)은 3계단 상승하여 4위에 올랐다. 또한 한국 선수들 중에는 김세영이 10위, 유해란이 12위, 최혜진이 17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자인 서교림은 62위로 18계단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인지는 향후 LPGA 투어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팬들은 그의 다음 대회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길고 험난한 골프 여정을 지속할 것이라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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