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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 전립선암 완치 소식 전하며 건강 상태 보고

2026-04-24 23:00:39.475+00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연례 검진 결과를 공개하며, 과거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으나 현재는 완치되었음을 알렸다.

네타냐후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이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며, 2024년 12월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받은 후 진행된 정기 건강검진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발견된 종양이 1㎝ 미만의 초기 단계 악성 종양으로, 전이된 상태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빠른 발견으로 인해 치료가 가능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의료진이 관찰을 제안했지만, 국가적 및 개인적 차원에서의 위험 요소를 즉시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표적 치료를 선택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재 종양은 완전히 제거되었으며, 모든 혈액 검사와 신체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판명되어 지금은 건강한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올해 건강검진 결과 공개가 지연된 이유는 중동의 긴장이 높은 상황에서 이란의 테러 위험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다고 언급하며, 이란이 허위 정보를 퍼뜨릴 수 있는 여지를 없애기 위해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이란과의 군사적 긴장이 심각해지면서, 네타냐후 총리에 대한 건강 우려에 관한 각종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이로 인해 네타냐후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총리가 전립선암을 극복한 후 밝힌 긍정적인 소식은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큰 위안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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