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함 미사일 공격으로 퇴각 주장
2026-05-04 20:30:31.398+00
이란의 파르스 통신은 4일(현지시간) 이란 남동부 자스크 근처 해역에서 미국 해군의 호위함 1척이 이란군 미사일 2발을 맞고 퇴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군함은 해양 선박의 항행 및 통행 규정을 위반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 시도하다가 이란 해군의 경고를 무시한 채 추진하다가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이 군함은 두 발의 미사일을 맞고 더 이상 항행을 지속할 수 없었으며, 기수를 돌려 퇴각하였습니다. 이란 군은 이러한 공격이 미국 군함의 무모한 행동으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군은 이날 오전부터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 이라는 작전을 개시하였으며, 이는 걸프 해역에 갇힌 민간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탈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란 측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 상황을 더욱 부각시킬 가능성이 큽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에너지 자원의 주요 통로이며,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군사적 충돌은 국제적인 경제 및 정치적 파급효과를 미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는 이러한 사항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미국 백악관 측에 확인 요청이 있었으나 아직 공식적인 답변은 없는 상황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갈등은 지속되어 온 이란과 미국 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향후 군사적 행동이나 외교적 갈등으로 이어질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와 양국 간의 외교적 노력에 대한 후속 보도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