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정공, 전동화 사업 전환 가속화…연 20% 친환경차 부품 매출 성장
2026-08-02 23:30:16.616+00
오리엔트정공은 전동화 부품 전문회사로서 친환경차 부품의 매출이 매년 20% 이상 성장해왔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전동화 부품 사업을 미래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빠른 전환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전동화 부품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과 높은 기술력을 갖춘 부품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현재 오리엔트정공은 전자식 변속 시스템(SBW) 기어 세트와 친환경차 전용 디퍼런셜 어셈블리(Differential Assembly)를 주요 고객들에게 공급하며, 내연기관 부품에서 축적된 정밀 가공 기술과 품질 관리 노하우를 활용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존 전동화 부품의 적용 차종이 확대되어 매출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오리엔트정공은 친환경차용 갭필러 및 배터리 관련 부품의 고객사 테스트와 양산 준비를 진행하고 있어, 전동화 사업의 성장 기반이 더욱 튼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내년 초까지 신규 부품 양산과 생산능력을 확장할 계획으로, 현재 전동화 부품 매출 비중이 약 10%인 상황에서 이를 2~3년 내 50%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오리엔트정공은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차 중심의 시장 변화에 발맞추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다. 오리엔트정공 관계자는 “전동화 부품 비중을 확장하여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