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490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 유치 성공
2026-04-09 02:30:22.575+00
중추신경계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아델이 490억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서는 총 15개 기관이 참여하여, 원래 목표액인 400억원을 23% 초과하는 성과를 올리며, 기업의 자금 조달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기존 투자사로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민트벤처파트너스 등이 있으며, 신규 투자자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삼성벤처투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 DS자산운용 등 총 10개사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아델의 상장 공동 주관사인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이번 투자에 함께 참여하며, 향후 기업공개(IPO)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아델은 지난해 12월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와 타우 항체 후보물질인 ‘ADEL-Y01’에 대한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 8000만 달러를 포함하여 총 10억4000만 달러(약 1조5300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확보한 투자 자금을 활용하여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과 국내외 CNS 신약 전문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아델은 특히 ApoE4 표적 항체 ‘ADEL-Y04’ 및 β2-microglobulin 표적 항체 ‘ADEL-Y03’의 임상 진입 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윤승용 아델 대표는 "확보한 자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투입하여 파이프라인 개발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고, 올해 연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델은 이번 프리IPO 투자 유치를 계기로 본격적인 IPO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기술성 평가와 상장예비심사 청구 등의 과정을 규정에 맞춰 진행하여, 자본 시장에서의 기업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