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IPO 임박, 우주 ETF 투자 기회 놓치지 마세요
2026-06-07 08:30:20.19+00
스페이스X의 IPO가 오는 12일 나스닥에서 거래될 예정이며, 이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 공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모가가 확정된 후 스페이스X의 시장 가치는 무려 2670조원에 이른다고 하니,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흥미로운 기회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대기업에 다니는 김 모 차장(39)은 자신의 연금 저축 펀드에 'TIGER 미국우주테크' ETF를 매수하며 세금 혜택과 함께 스페이스X에 간접 투자를 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우주 산업의 적자는 여전히 문제입니다. 로켓랩과 같은 기업들이 막대한 적자를 겪고 있으며,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초기 투자가 필수적입니다. 현재로서는 우주 테마 ETF에 최소 10% 이하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즉, 누가 '텐배거'가 될지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다수의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취해야 합니다. 장기적인 안정성을 고려할 때 연금 저축 계좌 등 절세 방안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페이스X는 로켓 발사,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 xAI 및 소셜 미디어(X·구 트위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타링크는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기업의 핵심 요소입니다. 스페이스X는 NASA와 협력하여 팰컨9 로켓을 통해 위성을 발사하고 있으며, 한 번의 발사에 대해 약 1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향후 미국과 중국 간의 우주 경쟁을 바탕으로 스페이스X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주 ETF에 투자하는 방법으로는 ER셰어스 프라이빗-퍼블릭 크로스오버 ETF(XOVR), 테마 스페이스 이노베이터스 ETF(NASA) 및 국내 상장 ETF인 미국우주테크가 있습니다. XOVR는 스페이스X 비중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선택지이며, NASA ETF는 우주 테마에 집중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반면에 미국우주테크는 연금 저축 등 절세 계좌에서 매수할 수 있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옵션이 됩니다.
각 ETF의 특징으로, XOVR는 스페이스X 비중이 14.6%로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스페이스X 주식을 직접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특수목적법인을 통해 간접 보유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유의해야 합니다. NASA ETF는 앞으로 점점 더 많은 자금을 유치하며 덩치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미국우주테크는 단 11개 종목만 보유하고 있어 분산 효과는 떨어지지만, 절세 혜택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하지만, 현재 해당 ETF에 포함된 주요 종목들은 모두 적자 상태라는 점은 리스크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주 산업에 대한 투자 결정을 내릴 때는 충분한 분석과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