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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중동전쟁 와중에 1억 달러 베팅한 마벨 주식… 50% 상승 기록

2026-04-11 07:00:25.513+00

최근 중동전쟁에도 불구하고, 광통신 주식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서학개미들이 마벨테크놀로지(마벨) 주식에 1억840만 달러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5년 예상 수익성이 높고, 인공지능(AI)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이루어진 결정으로 분석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달(3월 11일부터 4월 10일) 동안 서학개미들이 선호한 개별 종목 중 마벨은 테슬라와 아이온큐에 이어 3위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마벨의 주가는 올 초부터 4월 10일까지 무려 51% 상승하였다. 지난해에 비해 주가 상승폭이 적었던 마벨은 가격 부담이 덜한 상황에서 광통신주로서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있다.

마벨은 AI 데이터센터 내부에서 칩을 연결하는 스위치와 인터커넥트, 맞춤형 AI 반도체 인프라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이러한 기술력 덕분에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발표된 분기 실적은 2023년 3월 5일에 이루어졌으며, 2026 회계연도 기준으로 매출이 22억19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2% 증가한 수치로, 분기 최대 실적이기도 하다. 이러한 성장은 광통신 테마와 함께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들은 것으로 해석된다.

마벨의 주가 상승은 단순히 숫자에 그치지 않고, 광통신 분야에서의 AI 투자가 가속화됨에 따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따라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해당 종목에 대한 매수세를 이어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마벨의 경영진은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혁신성 있는 기술 개발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에 집중할 예정이다.

결국 마벨 테크놀로지의 성공적인 실적과 광통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서학개미들이 이 주식에 집중 투자하게 만든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마벨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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