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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밸리 그린콘서트, 골프장이 문화 축제로 변신

2026-05-15 07:30:39.237+00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이 30일, 글로벌 한류 축제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0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며, 누적 관객 수가 62만 명을 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무료 자선 콘서트로 자리잡았다.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되며, 올해까지 누적 자선금은 7억3000만 원에 이른다.

출연진 또한 화려하다. 장민호, 손태진, 슈퍼주니어 L.S.S. (이특, 신동, 시원), 백지영, 정동하, 알리,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 딘딘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무료로 공연하며 재능을 기부한다. 이 외에도 R.ef, 노이즈, 김창열, 박군, 박학기, 이치현 등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부부 희극인 박미선과 이봉원이 진행하며, 태국의 뮤지션 붐 사하랏도 특별히 참여할 예정이다.

콘서트 당일에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오후 5시에는 오프닝 공연인 EDM 챌린지가 시작된다. 본 공연은 오후 6시에 진행되며, 이른 시간 방문객들은 마술쇼, 에어바운스, 씨름, 페이스 페인팅,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전미라의 테니스 아카데미도 그 자리에서 진행된다.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어, OLED TV,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의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올해도 K-POP, 트로트, 댄스, 발라드,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할 예정"이라며 "회원님과 골퍼들의 배려 덕분에 26년간 자선 콘서트를 지속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대보그룹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이 주최하며, 파주시, 파주상공회의소, 한국캘러웨이골프, 레저신문, 광탄발전협의회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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