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s Logo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순유입, USDC 2억4530만 달러 순유출…BNB도 자금 유입 기록

2026-08-05 05:30:30.051+00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서 순유입이 발생한 반면, USDC와 리플(XRP)에서 순유출이 나타나며 자금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린 것으로 분석되었다. 5일 오후 2시 26분 기준으로 크립토미터의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5억 달러의 유입과 13억 달러의 유출로 약 1억943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였다. 이더리움 또한 5억6570만 달러의 유입, 5억4650만 달러의 유출로 1910만 달러의 순유입을 보였으며, 확인된 바에 따르면 두 주요 자산의 유입이 시장 신뢰 회복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USDT는 1억6670만 달러 유입, 1억4780만 달러 유출로 1880만 달러의 순유입을 보였으나, USDC는 9억5790만 달러의 유입과 12억 달러의 유출로 약 2억453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며 심각한 유출 경향을 보였다. 이는 시장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실물 자산인 USDC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BNB는 930만 달러의 순유입이 돋보였으며, ZEC 또한 460만 달러의 순유입을 보여 암호화폐 교환을 통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리플(XRP)은 380만 달러의 순유출을 보여 투자자들이 해당 자산에 대한 신뢰를 이탈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순유입 상위 5개 자산은 비트코인이 1억9430만 달러, 이더리움이 1910만 달러, USDT가 1880만 달러, BNB가 930만 달러, 마지막으로 이더리움 클래식(ETC)이 8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였다. 반면 순유출 상위 5개 자산은 USDC가 2억4530만 달러, SNDKB가 600만 달러, MUB가 470만 달러, 도지코인(DOGE)이 470만 달러, 소크스(SOXLB)가 39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였다.

이와 같이 암호화폐 시장의 자금 흐름이 극명하게 분열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어느 자산에 집중할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시점에 다다랐다. 회복세를 보이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에도, 안정성을 제공하는 자산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다른 컨텐츠 보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순유입, USDC 2억4530만 달러 순유출…BNB도 자금 유입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