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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한 해 보호관찰 처분 받아…약물 관련 난폭운전 유죄 인정

2026-05-05 12:30:40.887+00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4)는 지난 3월 고속도로에서 약물과 관련된 난폭운전 혐의를 인정하고 보호관찰 처분을 받으며 새로운 변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최근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 지방법원은 스피어스에게 1년의 보호관찰과 함께 3개월의 오·남용 방지 교육을 명령했다. 그는 또한 571달러(약 84만원)의 벌금을 내고 구류 1일도 언급되었다. 그러나 스피어스는 이전에 하루 동안 구치소에 수감된 바 있어 추가 구류는 피하게 되었다.

이번 판결은 검찰이 스피어스를 '약물 또는 음주 후 운전(DUI)' 혐의로 기소했으나, 유죄 협상을 통해 보다 경미한 혐의로 처리되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스피어스는 지난 3월 4일 벤투라 카운티에서 비정상적인 고속 주행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경찰은 그녀가 약물 또는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약물 종류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피어스 측은 이 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대변인은 "완전한 변명의 여지가 없다"면서 "브리트니는 법을 준수하며 올바른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번 일이 그녀의 삶에 오랫동안 필요했던 변화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스피어스가 그간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오른 해프닝들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낸 결과 발생한 일이다.

과거에도 스피어스는 교통 관련 사건을 경험한 적이 있다. 2007년에는 기물 파손을 초래했으며, 그의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는 그 이후로 13년간 법정 후견인으로서 그의 삶을 관리하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을 통해 스피어스는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피어스의 변호인 마이클 골드스타인은 이번 결론에 대해 "상황을 고려했을 때 모두가 결론에 만족하고 있다"며, 스피어스가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는 긍정적인 언급을 했다. 이러한 법적 처리 과정은 그녀에게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며, 이는 그녀 팬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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