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 두산 매치플레이 우승으로 세계랭킹 47위로 도약
2026-05-19 00:00:59.53+00
방신실이 최근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여자 골프 랭킹에서 14계단 상승하여 47위에 올라섰다. 18일(현지시간)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그는 1.94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61위에서 급상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방신실은 결승에서 최은우를 연장전 끝에 제치고 KLPGA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다. 방신실의 뛰어난 장타력과 집중력은 이번 우승을 가능하게 했다.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은 이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현재 세계 랭킹 톱 4에는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김효주, 인뤄닝(중국)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로티 워드는 5위로 급상승했으며, 이민지(호주)와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각각 9위와 10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준우승자인 유해란이 12위에 올라 있다. 그 외에 최혜진(15위), 김아림(32위), 황유민(36위), 임진희(37위), 윤이나(40위), 이소미(43위) 등이 뒤따르고 있다. 또한,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5위로 선전한 고진영은 44위로 상승했다.
한편,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유현조는 46위로 가장 좋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한국 여자 골프의 발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방신실의 우승은 향후 그의 커리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