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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간의 합의안 초안, '상호 비공격' 약속 포함"

2026-05-24 11:30:35.423+00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종식에 대한 합의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란 혁명수비대(IRGC)와 관련된 매체들은 양해각서(MOU) 초안에 '상호 비공격'의 약속이 포함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초안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이란 및 이란의 지지 세력을 공격하지 않겠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동시에 이란도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 대해 선제 군사 공격을 하지 않기로 동의하는 내용이다.

이란의 원유 제재 완화 가능성과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 조치 역시 논의되고 있으며, 이란측은 "아직 어떠한 구체적인 조치에 대해서도 합의하지 않았다"고 밝혀 핵 문제에 대한 이견을 드러냈다. 이란은 현재 60%로 농축된 우라늄을 약 440㎏ 보유하고 있으며, 핵무기 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포함한 약속이 초안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파르스 뉴스에 따르면, MOU 초안에는 원유 제재를 면제해주고 제재 관련 제한 없이 이란이 원유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이 들어갈 수 있다. 협정에는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된 조치의 유효기간이 30일로 설정될 예정이며, 핵 협상을 위한 기간은 60일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정부 당국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양국은 60일 후 합의 후 연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핵 문제와 관련된 합의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태다. 타스님 뉴스는 이란 측이 핵 관련 조치에 대해 어떤 것도 수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으며, 두 나라 간 협상은 난항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는 이란과 미국 간의 평화 협정 체결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가까운 시일 내에 협정의 세부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상은 중동 지역의 안정을 도모하고, 이란의 원유 수출과 글로벌 원유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적극적인 협조와 양보를 통해 함께 논의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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