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ISA 고객 자산 15조원 돌파…3개월 만에 5조 증가
2026-05-07 02:30:36.482+00
미래에셋증권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고객 자산이 15조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발표했다. 올해 1월 말 10조원을 돌파한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5조원이 증가한 것이다. 특히 중개형 ISA는 올해 3월까지 15개월 연속 순입금액 1위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ISA의 주요 경쟁력 중 하나로는 자체 개발한 'ISA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있다. 이 서비스는 투자의 경험이 부족한 개인 투자자나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이 전문가 수준의 자산 배분 전략을 통해 최대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의 투자 성향, 목표 수익률, 투자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성장형 ▲성장추구형 ▲위험중립형 ▲안정추구형 ▲안정형 등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리밸런싱을 제안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출시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수는 2만명을 넘어섰다.
더불어,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주 챙겨볼 금융상품’ 서비스로 최신 시장 이슈를 반영한 경쟁력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등을 매주 선별하여 투자 결정을 돕고 있다. 고객은 예상되는 배당 및 이자 수익, 세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절세 플래너’ 서비스 덕분에 장기적인 자산 관리를 한층 더 용이하게 하고 있다.
중개형 ISA 계좌 하나로 ETF, 국내주식,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으며, 절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올 1분기 통계에 따르면, 만기 해지로 인한 비과세한도 및 저율분리과세 등 절세 혜택을 받은 고객 수는 약 5100명이며, 총 절세 금액은 24억원에 이른다. 고객들은 계좌당 평균 47만원의 세금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ISA 고객 자산이 15조원 돌파한 것은 고객 분들의 무한 신뢰와 선택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편의성과 절세 효과를 동시에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