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호르무즈 해상 봉쇄로 132척 회항 및 6척 무력화
2026-06-07 20:00:39.063+00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지역에서의 해상 봉쇄 조치를 통해 132척의 상선을 회항시키고, 6척의 선박을 무력화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중부 사령부(CENTCOM)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해졌다.
중부 사령부는 "6월 7일 기준으로 해상 봉쇄 조치에 따라 132척의 상선이 이란의 항구를 향하는 대신 회항하였으며, 6척은 무력화되었다"며 봉쇄 조치의 효과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조치는 지난 4월 7일에 시작된 대이란 해상 봉쇄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이란의 군사적 및 경제적 작전 능력을 무력화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봉쇄가 이란의 해상 작전의 주요 이탈구인 만큼, 이를 통해 이란의 자금줄에 압박을 가하고 전시적 우위를 확보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미국은 4월 13일부터 해상 봉쇄 작전을 본격적으로 실시하면서, 이란과의 군사적 긴장을 지속적으로 고조시키고 있다.
이란의 입장은 이러한 미군의 조치가 국제 해상 통상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사전 통지 없이 이뤄진 것이라 비판적이다. 미국의 이러한 조치는 이란의 미사일 프로그램 및 군사적 확장을 억제하고, 동맹국들에게 전략적 안보를 제공하려는 목적이 있다.
미군은 해상 봉쇄의 필요성을 점차 더 강조하며, 이란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현재의 중동 지역 긴장 상황에 있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 국가 및 국제 사회와의 갈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미국의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 조치는 갈수록 긴장된 양상을 띠고 있으며, 이는 중동 지역의 안보와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국제 사회는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고 관련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