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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의 화장품 수출 성장에 힘입어 화장품 주식 상승세

2026-04-17 05:00:20.932+00

한국 화장품의 수출 성장이 미국과 유럽에서 두드러지며 주식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17일 오후 1시 20분 기준으로, 코스맥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만1500원(5.90%) 상승하여 2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한때 21만6000원까지 오르며 올해 들어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시점에 한국콜마는 전일 대비 2450원(2.90%) 오른 8만6950원, 달바글로벌은 7100원(3.92%) 오른 19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 역시 전일 대비 2000원(0.79%) 상승한 25만5500원으로 움직였다.

이 모든 현상은 한국 화장품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는 분석 덕분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의 박현진 연구원은 “홈뷰티 기기, 헤어 및 바디케어 제품의 수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화장품 제품이 미국과 유럽의 아마존 상위에 진입하게 되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 3월의 전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으며, 이번 달 1일부터 14일 사이에도 같은 비율로 성장하고 있어 화장품 업계에 대한 투자 의견은 ‘비중 확대’로 유지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배송이 연구원은 외국인 관광의 중심 역할을 하는 올리브영이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전략에 강력한 기반이 되고 있으며, 이는 질적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한국 화장품 업계에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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