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s Logo

미국 재무장관 "중국,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기여할 것"

2026-05-14 17:00:35.68+00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14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해 중국이 역할을 할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그는 베이징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과 연결해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은 명백히 중국의 경제적 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중국이 이란 정부와의 관계를 이용하여 이 지역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베선트 장관은 "중국이 이란 지도부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인물이 있다면, 그들과 협력하여 작업할 것이라고 믿는다"고도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이러한 중국의 역할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성과 개방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베선트 장관은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대만 문제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만 문제가 지닌 민감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트럼프의 협상 스타일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잘못 해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가오는 며칠 내에 트럼프 대통령이 대만과 관련된 추가적인 발언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동안 미국 보잉사가 대규모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들은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 속에서 두 국가 사이의 경제적 협력을 강조하며, 향후 국제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함축하고 있다.

다른 컨텐츠 보기

미국 재무장관 "중국,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기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