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역대표부, 9월 G20 무역 장관 회의 예정
2026-05-19 21:30:34.711+00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 사이에 주요 20개국(G20) 무역 장관 회의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의 주재 하에 이뤄질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G20 무역 장관들이 모여 다양한 주요 의제를 다룰 계획이다. 그중에는 강제 노동 근절, 최혜국 대우(MFN) 원칙 개정, 식량 무역의 무기화 대응, 그리고 해서적 과잉생산 문제와 같은 중요 현안들이 포함된다. 이러한 논의는 오는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진행된다.
그리어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정책은 미국의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과거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비시장적 관행을 근본적으로 뒤엎는 것"이라며 "세계 무역의 균형을 적극적으로 재조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트럼프 행정부는 G20의 파트너 국가들과 협력하여 공정하고 상호적이며 균형 잡힌 무역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무역 질서를 확립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G20 무역 장관 회의는 세계 경제의 현안과 도전 과제를 다루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국제 무역의 향후 방향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각국의 무역 정책과 국제 협력이 어떻게 진화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