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장관 "이란과 휴전 상태 유지…합의 가능성 확대"
2026-06-07 21:00:50.934+00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서 조만간 합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제2차 세계대전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82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그는 “우리는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상황은 휴전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 사이의 제한적인 군사 충돌이 이어졌지만, 헤그세스 장관은 이를 기초로 휴전 상태가 잘 지켜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협상 타결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렸다. 그는 이란 측에서도 자극적인 행동을 삼가야 하며, 만약 발포 등의 행동이 발생할 경우 미국은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장관은 현재 이란과의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선박 운항이 계속되고 있음을 밝혔다. 이는 국제 해상 안전과 물동량의 원활한 지속을 위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헤그세스 장관은 최종적으로 "우리는 조만간 좋은 합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미래를 전망했다. 이러한 발언은 이란과의 외교적 관계 개선을 위한 중요한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