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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FO 관련 기밀 자료 추가 공개…“오렌지색 구체 1시간 비행” 증언

2026-05-23 09:00:44.912+00

미국 정부는 미확인비행물체(UFO) 및 미확인이상현상(UAP)과 관련된 자료 공개 사이트의 조회 수가 10억회를 넘는 가운데, 새로운 기밀 자료를 공개하였다. 이 자료는 미군과 정부 기관이 여러 해에 걸쳐 수집한 내용으로, 군 기밀 문서, 영상 자료, 군 장교의 목격담 등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정부의 공식 보고 시스템인 '미확인이상현상 조우 공개 및 보고 시스템(PURSUE)'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두 번째 자료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이 사이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개설된 것으로, 최신 자료는 약 70.1MB의 문서와 5.6GB의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1948년부터 1950년 사이에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발생한 '녹색 구체'와 '원반' 관련 사례 209건이 포함된 보고서의 공개이다. 또한, 현직 정보장교는 산악 지역 상공에서 오렌지색 구체가 여러 개 비행하는 모습을 1시간 이상 목격했다고 증언했으며, 이는 UFO 현상에 대한 실질적인 증거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미 국방부 소속의 전방위이상현상해결국(AARO)은 이번 공개 자료 속에서 외계 생명체나 외계 기술의 존재를 입증할 만한 결정적인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명확히 밝혔다. 이는 UFO와 관련한 여러 보고서와 영상이 있지만, 그 내용이 외계 존재를 실질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자료 공개는 UFO 현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으며, 정부의 투명성과 신뢰성에 대한 논의도 촉발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향후 UFO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정치적, 사회적, 과학적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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