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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중경, 챔피언스 투어에서 시즌 2승 달성… 한국 프로골프의 신화를 이어가다

2026-08-05 23:00:42.153+00


한국 프로골프(KPGA) 챔피언스(시니어) 투어에서 베테랑 골퍼 모중경이 시즌 2승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5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 동서 코스(파72, 6964야드)에서 열린 KPGA 라쉬반 프레스티지 오픈에서 모중경은 최종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작성하며 총합 8언더파 13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시즌 두 번째 승리이자 통산 7승을 기록하였으며, 상금으로는 2400만원을 손에 쥐었다.

모중경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더운 날씨 속에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우승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항상 자신의 곁에서 응원해주는 부모님과 아내 그리고 아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또한 "남은 시즌 동안 더욱 많은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KPGA 라쉬반 프레스티지 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최호성과 장익제로, 이들은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하며 모중경과 3타 차로 아쉽게 뒤따랐다. 모중경은 1996년 8월 KPGA 투어에 입회해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며, KPGA 투어에서 5승, 아시안 투어에서 2승, 그리고 챔피언스 투어에서 7승을 달성해 총 14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우승은 모중경에게 더욱 특별하다. 그의 투어 경력은 단순한 숫자가 아닌, 한국 골프 역사에서 굉장한 의미를 갖고 있다. 그가 보여준 열정과 꾸준함은 후배 골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시즌에서도 그의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모중경의 계속되는 성공은 한국 프로골프의 밝은 미래를 암시하며, 많은 팬들에게 큰 희망과 열정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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