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코스닥 상장 임박 "AI 유니콘으로서 수익 창출하겠다"
2026-04-27 07:00:30.818+00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마키나락스의 윤성호 대표가 "수익을 창출하는 AI 유니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코스닥 상장 추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마키나락스는 공장과 전장(戰場)에서 사용되는 AI 운영체제(OS)인 '런웨이'를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삼성, SK, 현대차, LG, 두산과 같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국방와학연구소, 합동참모본부 등의 주요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 고객으로부터 발생하는 매출이 전체의 68%에 이른다.
윤 대표는 "대기업들과의 계약 비율이 높다는 것은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매출의 연평균 81% 성장을 가져오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특정 고객으로부터의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매출 규모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전했다.
마키나락스는 SK텔레콤, 네이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LG CNS, GS, 한화세미텍 등과 같이 대기업들과 강력한 동맹을 맺고 있는 상황이다. 윤 대표는 “상대적으로 말하는 전략적투자자(SI)들이 안정적인 투자 기반을 확보할 확약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해당 기업들이 장기 투자에 대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 회사는 상장 후 공모로 확보한 자금을 AI OS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다크팩토리 OS 및 방위 산업 특화 OS의 개발을 준비 중이다. 해외 시장 진출 또한 가속화할 계획이다. 일본에 진출한 이후, 여러 대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에서도 자동화 기업 쿠카의 자회사와 협력하여 여러 계약을 체결한 성과를 올렸다.
마키나락스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수요 예측을 실시한 뒤, 5월 11일부터 12일에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고속 성장을 통해 AI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