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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약 859억원에 인수

2026-06-11 03:01:15.055+00

마스턴투자운용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4성급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를 인수했다. 이 거래는 투자은행(IB) 업계에서 11일 확인된 내용으로, 마스턴투자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영 중인 펀드로부터 해당 호텔을 약 859억원에 매입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는 지하 4층에서 지상 15층, 연면적 약 1만8500㎡를 자랑하며 총 20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 호텔은 2010년에 준공되었고, 2019년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브랜드로 재개관하였다.

호텔은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가 위치한 G밸리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안정적인 비즈니스 수요가 예상된다. G밸리 일대는 약 1만4000개 기업과 14만명이 넘는 근로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는 호텔 수요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2곳과 400㎡ 규모의 연회홀, 다양한 미팅룸 등이 마련되어 있어 비즈니스 수요에 적합한 조건이 갖춰져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의 편리한 접근성 덕분에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명동, 홍대 등의 관광지와의 연결도 우수하여 관광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가 확보되어 있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최근 글로벌 관광 수요의 회복과 함께 호텔 자산에 대한 투자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호텔 자산에 대한 선별적 투자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우수한 수익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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