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방중 기간 대규모 핵훈련 개시
2026-05-19 16:00:49.273+00
러시아군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중 기간 중 대규모 핵훈련을 시행한다. 이 훈련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침략 위협을 가정하여 핵무기 준비 및 사용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관련해 프랑스24는 러시아군의 훈련 계획을 보도하였으며, 훈련에는 총 6만여 명의 병력이 참여하고 200개 이상의 미사일 발사대를 포함한 7800여종의 군사 장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훈련에는 전략미사일군, 북부 및 태평양 함대, 장거리 공중사령부 등 핵무기를 운반할 수 있는 주요 부대들이 포함된다. 또한, 벨라루스 및 레닌그라드와 중부군관구의 부대들도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핵훈련의 목적에 대해 "잠재적 적대 세력에 대한 억지 조치를 준비하고, 지휘 및 작전 인원의 능력 향상, 부대의 지휘통제 체계 강화"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벨라루스에 배치된 핵무기와 관련된 연합훈련 및 실전 운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오레시니크'를 포함한 다양한 전략 자산의 운용 준비 태세를 연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벨라루스 국방부는 러시아와 협력하여 핵 전략 자산의 운용 준비 및 강화 훈련을 수행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세계적으로 극단적인 긴장 상황 속에서 러시아의 이러한 훈련은 국제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군사적 긴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군사 작전과 관련된 훈련은 각국의 안보 전략과 예방 조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고려할 때, 이러한 훈련의 النسبة는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