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쌍둥이 임신한 것 같다고? 남편이 사과해야" 임신부의 거대한 배 영상이 2200만 조회수 기록
2026-05-02 08:30:38.391+00
멕시코에 거주하는 임신부 에디스가 자신의 두 번째 쌍둥이 임신 당시 모습을 담은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이 영상은 무려 22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에디스는 2023년에 첫 쌍둥이 딸을 출산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에디스는 "첫 번째 임신 때는 배 크기가 보통이었지만, 두 번째 임신에서는 상황이 달라졌다"고 회상하며, 영상 속 배의 모습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많은 이들은 "다섯 쌍둥이를 임신한 것처럼 보인다", "두 살짜리 아이 둘은 들어갈 것 같다", "아기를 위한 골프장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남편이 사과해야 한다"는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그녀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임신 모두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했으며, 첫 쌍둥이는 4주, 두 번째 쌍둥이는 5주 일찍 태어났다. 에디스는 "지금 다시 그 영상을 보니, 내가 그 과정을 겪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에디스가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가 예전 상태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호소하며 현재 복부 성형 수술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임신 및 육아 전문 매체 '베이비센터'에 따르면, 임신 중 배가 크게 부풀어 오르는 데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양수 과다는 물론 태아가 평균보다 큰 '거대아'의 가능성도 있으나, 배의 크기가 태아의 실제 체중과 항상 비례하지는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또한 영국의 한 임신 및 신생아 자선단체 토미스에 따르면, 두 번째 임신 시에는 첫 번째 임신으로 이미 늘어난 복부 근육 때문에 배가 더 빠르고 크게 부풀어 오르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출산 과정 또한 평균 3시간 정도 더 짧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디스의 사례는 출산 후 신체 회복의 어려움을 시사한다. 과도하게 늘어난 복부 피부와 근육은 단순 운동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