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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이란 2차 회담 결정에 힘입어 상승세 보여

2026-04-21 21:30:39.626+00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21일(현지시간) 3대 주요 주식 지수가 모두 상승세로 개장했다. 이란이 2차 회담을 결정한 것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 타결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재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0.67포인트 상승한 49,673.23을 기록하고 있으며, S&P500 지수는 3.49포인트 오른 7,111.73, 나스닥 지수는 1.736포인트 상승한 24,419.568을 가리키고 있다.

시장은 이란과의 2차 회담 개최 여부에 주목하며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CNBC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결국 훌륭한 합의를 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그들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며 협상에서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 직전에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란이 여러 차례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고 언급해 혼란을 가중시키기도 했다.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67% 하락해 배럴당 89.01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브렌트유는 0.74% 떨어진 배럴당 94.75 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러한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전반적으로 낙관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웰스파고의 오성권 수석 주식전략가는 "우리는 여전히 시장이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7월까지 7,300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가총액 상위 주요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는 0.44% 하락했고, 애플은 0.55% 떨어지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0.77% 올랐고, 아마존은 1.74%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세 변동은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각 기업의 실적에 따라 차별화된 반응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란의 2차 회담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뉴욕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의 경제 흐름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 역시 밝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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