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온, 시서스추출물의 GLP-1 증가 효과를 인간 대상 연구로 입증
2026-05-15 01:30:21.504+00
글로벌 라이프케어 전문기업인 뉴온이 개별인정형 원료인 '시서스추출물'이 식욕 조절 호르몬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15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스위스의 과학 학술 출판사 엠디피아이(MDPI)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메디치나(Medicina)’에 게재되었습니다.
GLP-1은 장에서 음식 섭취 후 분비되는 중요한 인크레틴 호르몬으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내 내용물의 배출 속도를 늦추어 포만감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비만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미글루타이드 역시 GLP-1 유사체로, 비만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과체중 및 비만 성인 248명을 대상으로 16주 동안 무작위,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서스추출물을 섭취한 그룹의 GLP-1 분비가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연구에 참여한 이들은 섭취 16주 후 GLP-1 수치가 섭취 전 대비 320% 이상 증가하여 위약군과 명확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뉴온 측은 2019년 1월 이후 시서스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으며, 이번 연구의 결과로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천연 유래 성분인 시서스추출물이 인체에서 GLP-1 분비를 촉진하고 DPP-4 활성 억제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며 “연구 기간 동안 중대한 이상반응이 없었고 위장관 불편감도 3% 미만으로 약하게 나타나 안정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는 시서스추출물이 비만 관리에 있어 유망한 원료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하였으며, 향후 다양한 건강 보조 식품의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뉴온은 더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