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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트럼프와의 의견 불일치…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6-06-15 22:30:36.191+00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협상이 타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레바논에서의 군사작전을 계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저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며, 레바논 남부, 시리아, 가자지구에서 군대를 주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의 싸움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며, 이란뿐 아니라 가자지구, 레바논, 시리아 등의 이란 대리 세력에 대한 군사작전을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미국과 이란의 후속협상 기간 동안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이 협상에 장애물이 될 수 있어 심각한 상황임을 언급했다.

또한 네타냐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파트너로서 의견이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피력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안보를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필요하다면 독자적으로 행동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위협에 대한 대응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이스라엘 총리로 있는 한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란의 핵 위협은 매우 급박한 상황이었지만, 미국과 협력하여 우리는 이를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자부하며, 이란의 핵 시설과 군사 자원을 타격한 과거의 성과를 나열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는 이란의 핵 과학자들을 표적으로 삼고, 테러 집단의 지도부를 제거하며, 핵 시설을 파괴했다"고 설명하면서, 이란의 미사일 제조 공장과 군수시설에 대한 공격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이 모든 활동을 통해 이스라엘의 안보를 강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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