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023년 1분기 매출 3조원 돌파 – 이커머스 성장의 효과
2026-04-30 09:00:22.346+00
네이버가 2023년 1분기 동안 3조241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3%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도 5418억원을 기록해 7.2%의 성장을 보였다. 이 같은 실적은 광고와 커머스 부문에서의 고성장 덕분이다.
특히 네이버 플랫폼의 매출은 1조83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늘어나며 전체적인 실적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 이 중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와 멤버십, N배송 등 커머스 서비스 부문 매출이 무려 35.6% 증가하면서 주요 성장 동력 역할을 했다.
삼성전기 또한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2806억원을 기록하였으며, 매출액은 3조2091억원으로 17% 성장했다. 이는 인공지능(AI) 서버 및 전장용 부품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키움증권은 위탁매매와 운용 부문의 성장을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212억원을 달성하며 90.88%의 대폭 증가를 보였다. 운용손익과 배당·분배금 수익도 각각 1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9% 증가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분기 영업이익 역시 20.6% 증가한 6389억원에 도달했으며, 매출은 5조751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 증가하였다. 하지만 지상방산 부문에서의 영업이익은 31% 감소하여 주목할 만한 대조를 이뤘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1조3714억원의 매출과 561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여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9%와 22.8% 증가한 수치다.
네이버 외에도 LG생활건강은 1분기 매출 1조5766억원과 영업이익 1078억원을 발표했으나,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이처럼 올해 1분기의 실적은 기업별로 상이한 모습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이커머스와 AI 관련 산업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