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 공동 23위…선두와 5타 차
2026-06-05 01:30:48.009+00
김시우가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출발하며 공동 2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000만 달러로 설정된 PGA 투어의 특급 이벤트로 유명하다.
김시우는 2번 홀에서 5.8m 퍼트를 성공시키며 첫 버디를 기록한 후, 5번 홀에서도 8.2m 장거리 퍼트를 넣으며 긍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7번 홀에서는 벙커에 빠진 볼을 처리하며 추가 버디를 만들어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8번 홀과 9번 홀에서 연속 보기가 나오면서 기세가 꺾였다. 13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성공시켰으나 14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최종적으로 18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기록하여 이븐파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현재 공동 선두는 윈덤 클라크, J.J. 스펀, 라이언 제러드, 토미 플리트우드로, 모두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또한 세계 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와 임성재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33위에 자리하고 있다. 로리 매킬로이와 조던 스피스는 모두 1언더파 71타로 공동 13위에 위치한다.
김시우의 부진한 후반 홀 성적에도 불구하고, 그는 경기 초반의 훌륭한 플레이를 기반으로 후속 라운드에서의 반등을 노려야 한다. 경험이 풍부한 그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과거의 성적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