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미국여자프로골프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통산 14승 도전
2026-05-05 23:30:37.537+00
세계랭킹 11위 김세영이 이번 주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에 위치한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지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에 출전해 통산 14승에 도전한다. 김세영은 최근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까지 2타 차 선두를 이어갔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무너져 해나 그린(호주)에게 연장 끝에 우승을 내주었다. 이어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김세영은 휴식을 통해 멘탈 회복에 집중하며 새로운 각오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그동안의 실망은 과거에 두고,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경쟁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국 선수들은 총 19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그 중 김세영 외에도 최혜진, 김아림, 유해란, 윤이나, 황유민 등 많은 강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세계랭킹 3위인 김효주는 같은 시기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김세영이 우승을 차지할 경우, 그녀는 14승을 기록하게 되며 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김세영은 최근 두 대회에서의 부진을 극복하고 다시 한 번 승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최근 2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승을 거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는 이번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는 불참할 예정이다. 그녀는 올 시즌 6개 대회 중에서 3회 우승, 3회 준우승을 기록한 강력한 경쟁자이지만, 휴식을 취한 뒤 예정된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 참가할 계획이다.
김세영의 활약은 많은 골프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그녀가 우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