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신인 우승 기록에 도전
2026-08-04 22:30:37.13+00
슈퍼루키 김민솔이 제주에서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하여 한 시즌 신인 최다승 기록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제주도 서귀포시의 테디 밸리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10억 원에 이른다. 김민솔이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KLPGA 투어의 신인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2023년 현재, 그녀는 이미 3승을 올렸으며, 이는 2019년 임희정, 2014년 백규정, 2006년 신지애와 2002년 이미나가 가진 기록과 동률이다.
올 시즌 김민솔은 뛰어난 안정성을 보여주며 네 개의 대회에 참가해 모두 컷을 통과했다. 현재 그녀는 다승, 대상 포인트, 상금, 평균타수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라 있으며, 특히 신인 포인트는 1596점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그녀의 호성적은 팬들과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솔은 최근 LPGA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에 참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 임할 예정이다. 새로운 도전이자 첫 등판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앞두고 "LPGA투어의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제주도의 바람과 코스에 신속히 적응하여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력한 경쟁자들도 다수 참가한다. 시즌 2승을 기록한 서교림을 비롯하여, 디펜딩 챔피언 고지원, 그 외에도 고지원의 친언니 고지우, 임진영, 김민선7, 박민지, 유현조, 이예원 등이 함께 출전하여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김민솔이 어떻게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