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4승 도전
2026-08-12 23:30:35.993+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상반기 스타인 김민솔이 4승 도전을 위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오는 13일 포천에 위치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12억원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 대회에는 123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우승을 향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민솔은 2023 시즌에 이미 3승을 기록하며 다승, 상금(9억8963만원), 대상 포인트(313점), 신인왕 포인트(1621점)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공동 3위에 오르며 좋은 기억을 남겼다. 그는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인 만큼 다시 한 번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지금은 결과에 대한 부담보다는 내 샷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솔 외에도 강력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서교림, 김민선, 유현조 등 현재 KLPGA 투어의 강자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장은수는 2주 연속 우승 도전을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 상금왕 홍정민은 자신의 타이틀 방어에 나서며, 최근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다연과 이예원, 박현경, 배소현 등 메디힐 소속 선수들도 출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챔피언인 김아림과 박성현도 초청 선수로 참석해 대회의 흥미를 더한다.
김민솔은 올 시즌 초기부터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