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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 iM금융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로 선두 질주

2026-04-09 16:00:40.589+00

'슈퍼 루키'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9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민솔은 7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오버롤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김민솔은 지난해 정규 투어에서 2승을 거두었음에도 출전 대회 수가 부족하여 신인상 자격을 잃은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그의 뛰어난 성적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다른 선수들과의 경쟁에서도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는 먼저 3, 6, 7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8번 홀(파3)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후반 holes에서는 10번과 11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하고, 13번과 15번 홀에서도 계속해서 이은 버디로 리더보드의 가장 위쪽으로 나아갔다. 이번 라운드 동안 그린 적중률 72.22%, 리커버리율 100%, 그리고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 1.54개로 우수한 기록을 세웠다.

1라운드 직후 김민솔은 "예보에서 비바람이 온다고 해서 걱정했지만, 날씨가 생각보다 좋아서 좋은 스타트를 잘 끊었다"며 "퍼트도 잘 맞아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 라운드에서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현재 최예림이 2위(5언더파 67타), 전예성과 김시현, 김나현도 공동 3위(4언더파 68타)로 추격하고 있으며, 안지현과 김소정이 공동 6위(3언더파 69타)에 랭크되어 있다. 이예원과 김민별, 김민주, 김재희, 문정민, 김수지 등은 공동 8위(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김민솔의 탁월한 플레이가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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