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훈, KPGA 챌린지 투어에서 첫 우승 쾌거
2026-04-08 16:30:52.502+00
권성훈이 2023년 10월 8일 전북 군산의 군산CC 전주·익산 코스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 투어 3회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최종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총 합계 7언더파 135타로 1타 차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권성훈은 상금 2000만원을 수령하며 프로 데뷔 첫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당시 공동 2위를 기록한 선수는 허성훈, 고유승, 이승형, 안준형으로, 이들은 모두 6언더파 136타에 위치했다.
권성훈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너무 기분이 좋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통해 기회를 잘 살렸다"라며 "위기 상황에서도 행운이 따랐다. 스코어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차근차근 플레이한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작년 챌린지 투어 11회 대회에서 우승을 놓쳐 아쉬웠지만, 올해 3승을 올려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도 밝혔다.
권성훈은 2003년생으로, 아버지의 권유로 12세에 골프를 시작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2018년 중고연맹 대회와 2022년 대학연맹 대회에서 각각 한 차례의 우승 경력을 쌓았다. 그는 최근 KPGA 준회원과 정회원으로 입회한 뒤, 챌린지 투어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우승은 권성훈이 앞으로의 골프 경력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향후 KPGA 투어에서 더 많은 성공을 거두기 위해 꾸준한 훈련과 정상적인 경기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의 도전과 성장이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