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인근 ‘광명 U타워’ 매각 절차 시작
2026-06-04 02:00:20.071+00
KTX 광명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경기 서남부의 주요 오피스로 자리잡고 있는 '광명 U타워'가 매물로 나오게 된다. 4일, 태영디앤아이는 이 건물의 매각 자문사로 젠스타메이트와 삼정KPMG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 입찰은 오는 7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U타워는 경기도 광명시 신기로 20에 위치하며 지하 8층에서 지상 22층으로 구성된 현대식 오피스 빌딩이다. 이 지역은 KTX와 1호선이 지나며, 도심공항터미널까지 도보 1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서울 및 기타 주요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광명역세권은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GTX-G 등 다양한 신규 광역교통망의 확충이 예상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광명역세권 주변 지역의 복합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해당 지역의 자산 가치를 증가시키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 지역은 국제 행정 및 업무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개발이 추진 중이며, 이로 인해 인프라와 기업 집적도가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임대 안정성도 우수하다. 최근 11번가, LH 등 다양한 기업들이 해당 업무지구에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공실률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1번가는 2024년 기존 서울스퀘어 본사 사무실을 광명U타워로 이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더불어, 광명U타워는 2020년에 준공된 신축 오피스로서 높은 내구성과 현대적 설계를 갖춘 점도 큰 장점으로 평가된다.
젠스타메이트 측은 “광역교통망의 확충, 기업 이전 수요의 증가, 그리고 해당 권역 내 임대시장 개선의 흐름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7월 초 입찰이 진행되기 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