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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영업이익률 분석…골프존카운티 진천과 서서울이 차지한 1위

2026-05-28 23:31:04.113+00

한국레저산업연구소의 최근 보고서인 '레저백서 2026'에 따르면, 대중형 골프장인 골프존카운티 진천이 57.8%의 영업이익률로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골프장은 충북 진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27홀 규모로 운영된다. 골프존카운티는 이전에 회원제로 운영되던 아트밸리를 인수하여 대중형 골프장으로 전환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였다.

대중형 골프장에서 2위는 윈체스트 골프클럽으로, 경기도 안성에 위치하며 18홀 규모에서 57.1%의 영업이익률을 보였다. 뒤이어 중원 골프클럽(충북 충주, 27홀)이 3위에 올라 56.4%의 이익률을 기록하였다. 익산 컨트리클럽(전북 익산, 24홀)과 더크로스비 골프클럽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며 56.3%와 56.0%의 영업이익률을 보였다. 또한, 가성비 좋은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남여주 골프클럽(경기 여주, 27홀)은 55.2%의 영업이익률로 7위에 올랐다.

2024년 대비 대중형 골프장의 영업이익률은 평균 55.7%로 2.8%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 보았을 때, 수도권 대중형 골프장이 4곳으로 줄어든 반면, 영남권과 충청권은 각각 3곳과 2곳이 위치하고 있으며, 호남권에는 1곳이 있다. 홀 규모로는 18홀과 27홀 골프장이 각 5곳씩 포함되어 있다.

회원제 골프장 부문에서는, 서서울 컨트리클럽이 영업이익률 41.8%로 1위를 차지하였다. 보라 컨트리클럽(울산 울주, 27홀)과 기흥 컨트리클럽(경기 화성, 36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38.9%와 37.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다. 또한, 한성 컨트리클럽(경기 용인, 27홀)과 고성노벨 컨트리클럽(경남 고성, 27홀)이 뒤를 이었다.

회원제 골프장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36.6%로, 2024년 대비 1.9% 포인트 하락했다.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에 6개소가 가장 많고, 영남권에 4개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홀의 규모는 27홀이 5개소, 18홀이 4개소, 36홀이 1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은 대도시 근접 지역에 위치한 골프장들이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27홀 규모의 운영이 수익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그는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긴장이 국내 경기 침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골프장 영업이익률에도 영향을 미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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