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원, DB 위민스 챔피언십 1라운드 7언더파 선두
2026-04-30 12:00:53.836+00
고지원이 2026시즌 KLPGA 투어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 2타 차로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충북 음성군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되고 있다.
고지원은 이번 라운드에서 9개의 버디와 1개의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는 1번 홀에서 버디를 시작으로, 2번 홀에서 러프에 빠져 더블보기를 경험했으나, 즉시 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타수를 만회했다. 이후 7번과 8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다. 후반에도 10번, 11번, 13번, 16번, 17번 홀에서 각각 버디를 추가하며 리더보드 상단을 확고히 했다.
고지원은 5일 끝난 더 시에나 오픈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하며 멀티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KLPGA 투어에서는 매 대회마다 새로운 우승자가 등장하고 있으며, 고지원은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가장 먼저 2승을 기록하게 된다.
현재 이다연과 유서연이 공동 2위(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추격전을 벌이고 있으며, 박혜준, 장은수, 성은정도 4언더파 68타로 뒤따르고 있다. 유현조와 조아연은 2언더파 70타, 김민솔은 1언더파 71타로 상위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고지원의 뛰어난 퍼포먼스는 시즌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며, 그녀의 멀티 우승 도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남은 라운드에서도 더욱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