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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에서 2402 BTC 순유출 발생...아시아 거래량 46% 감소

2026-08-07 05:01:04.415+00

최근 분석에 따르면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BTC)의 잔고가 단기적으로 순유출 상태를 보였으나, 주간 및 월간 기준으로는 순유입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유럽 시간대에서 가장 높은 거래량이 기록된 반면, 아시아 거래소의 거래량은 크게 감소했으며 미국은 소폭 증가한 상황이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9만58 BTC에 달했으며, 하루 동안에는 약 2402 BTC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그러나 최근 일주일 동안의 데이터에 따르면 1만702 BTC의 순유입이 기록되었으며, 한 달 기준으로는 6350 BTC의 순유입이 발생해 중기적으로 거래소 잔고가 증가하는 추세가 이어졌다.

주요 거래소 중 코인베이스 프로는 85만5411 BTC를 보유하고 있어 가장 많은 잔고를 기록했으며, 일간 기준으로는 1602.15 BTC의 순유출이 발생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4569.60 BTC가 유입됐다. 그다음으로는 바이낸스가 64만9993 BTC를 보유하며, 일간 기준으로는 593.52 BTC 순유출, 주간 기준으로는 4244.75 BTC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트파이넥스는 41만8217 BTC의 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 기준으로는 45.80 BTC의 순유출이 발생한 반면, 주간 기준으로는 938.36 BTC가 유입된 상황이다. 하루 동안 최대 순유입을 기록한 거래소는 크라켄으로, 1682 BTC가 유입된 반면 최대 순유출 거래소는 코인베이스 프로로, 1602 BTC가 유출됐다.

거래량 측면에서 바이낸스의 BTCUSDT 거래량은 아시아 시간대에 2억3909만 달러, 유럽 시간대 6억514만 달러, 미국 시간대 1억7755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일 대비 아시아 거래량은 46% 감소했으며, 유럽 거래량은 19% 줄어든 반면 미국 거래량은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거래 흐름을 보면 유럽 시간이 전체 거래를 주도했으며, 뒤이어 아시아 시간대, 미국 시간대 순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변화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비트코인 유동성과 투자 흐름이 어떻게 변동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시장의 거래량 감소 현상은 향후 유동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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