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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에 3179 BTC 유입… 미국 거래량 187% 증가로 유동성 중심 이동

2026-04-08 01:30:40.066+00

최근 시장에서는 거래소에 약 3179 BTC가 순유입되며, 미국 시간대의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시장 유동성의 중심이 빠르게 미국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코인글래스의 자료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23분 기준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245만8368 BTC로 집계됐다. 하루 기준으로는 3179.74 BTC의 순유입이 발생하였고, 지난 일주일 동안의 순유입은 995.53 BTC에 달했고, 한 달 동안의 순유입은 2만2797 BTC로 나타나 중기적인 증가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코인베이스 프로는 85만9509 BTC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주요 거래소 중 가장 많은 잔고를 기록한 것이다. 일간 기준으로 4612 BTC의 순유입, 주간 기준으로는 6110 BTC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반면 바이낸스는 63만1959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 기준에서 772 BTC의 순유출이 있었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2669 BTC의 순유입을 보였다.

비트파이넥스는 40만5152 BTC의 보유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간 기준으로는 85 BTC가 순유출되고, 주간 기준으로는 304 BTC가 순유입되었다. 일간 최대 순유입은 코인베이스 프로가 4612 BTC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크라켄이 125 BTC, 게이트가 116 BTC를 기록했다. 반면, 최대 순유출은 바이낸스에서 772 BTC으로 가장 컸으며, 바이비트는 403 BTC, 오케이엑스는 254 BTC가 순유출됐다.

또한 바이낸스의 BTCUSDT 거래량은 아시아에서 1억3998만 달러, 유럽에서 5억4129만 달러, 미국에서 27억80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전일과 비교할 때 아시아 시장의 거래량은 약 59% 감소했지만, 유럽은 3% 증가했으며, 미국은 187%의 급증을 보였다.

이러한 데이터는 아시아의 거래량이 감소하고, 유럽은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시간대의 거래량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특히 미국이 거래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단기 유동성 주도권이 미국 시장으로 집중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따라서 거래소 BTC 순유입의 확대와 함께 미국 시간대의 거래량 증가가 시장 유동성의 중심을 빠르게 이동시키고 있는 상황임을 강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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