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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78억원 기록…미국 시장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실적 상승

2026-05-15 05:30:16.769+00

가온전선이 2026년 1분기 역대 최고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온전선은 1분기 매출 7636억원, 영업이익 278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9.4%와 27.2% 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실적이다. 이러한 성장은 미국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장으로 인해 수출이 증가하고, 미국 내 생산법인인 LSCUS의 성장이 본격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LSCUS는 미국 내 대규모 기술 기업들이 운영하는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버스덕트를 공급하는 사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본사의 미국 시장 수출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AI 데이터센터와 태양광 전력망용 케이블의 수출이 지난해 약 1000억원에서 올해 2000억원 이상으로 두 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현 가온전선 대표는 “미국 시장에서는 케이블 공급이 절실히 부족한 상태”라며, “현재 수출용 케이블의 공급 물량이 벌써부터 연말까지 모두 예약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미국 수출의 확대와 새로운 공급의 시급한 필요로 인해 올 한 해 동안 최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의 가온전선은 미국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더욱 높이며, 상호작용과 협력이 강화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고 있다. 현대 경제의 기술 중심 전환 과정에서, 이러한 성장은 가온전선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가온전선의 이러한 성과는 미국의 AI 데이터센터 및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욱 가시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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